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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인천해경, 덕적도 인근 선박좌초...뱃놀이 갔다 날벼락

- 다행히 승객 28명 전원 구조

김두일 기자 | 기사입력 2019/04/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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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인천해경, 덕적도 인근 선박좌초...뱃놀이 갔다 날벼락
- 다행히 승객 28명 전원 구조
기사입력: 2019/04/06 [14:10] ⓒ 평택투데이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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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앞바다에서 승객 및 선원 30명을 태우고 뱃놀이 중이던 유선이 섬 연안에 위치한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김두일

 인천앞바다에서 승객 및 선원 30명을 태우고 뱃놀이 중이던 유선이 섬 연안에 위치한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한 승객 전원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50분경 덕적도 인근해상에서 유선 A(29, 승객28, 선원 2)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인천해경은 승객 전원을 인근 유선으로 옮겨구조하도록 지휘하고, 암초에얹혀있는 A호의 침수여부 등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해경측은고박작업 조치 및 선저 파공여부를 확인했으나 이상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보여져 들물시 배를 옮길 예정이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실시 중인 것으로 전했다.저조(11:41), 고조(17:38)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A호 선장 상대 음주측정을 했지만 이상없었다라고 전하며 고조 시 이초작업이 무사히 진행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승객들의 피해를 추가적으로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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