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9.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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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일기자
20일 오후 5시 9분경 파주읍 향앙리에 위치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체 3개동 건물 중 대웅전 건물 절반이 소실됐다.
해당 사찰에는 문화재로 등록된 유물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화재 발생 후 1시간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되었으며 대형화재로 전개될 가능성으로 인해 헬기가 투입되기도 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