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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 초밥집에 난입두고 비난일어

김두일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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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 초밥집에 난입두고 비난일어
기사입력: 2019/06/24 [16:33] ⓒ 평택투데이
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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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일기자


채식주의자들로 알려진 이들이 초밥집에 난입하여 시위를 벌인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상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한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채식주의자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판을 들고 초밥집으로 보이는 식당에 난입한다. 

 

또 다른 일행이 영상을 촬영하는 가운데 피켓을 든 사람은 피켓에 적힌 내용을 식사 중인 사람들 앞에서 외치다 식당 종업원들의 제지를 받게 됐다. 

 

이들은 식당 관계자들에게 자신들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고 소리치며 행위를 이어가지만 식당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고 해당 행위가 불법임을 고지하며 퇴거를 요청하자 이에 밀려 퇴장했다.

 

이러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16만여건을 달성하는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댓글도 5,100여건이 달렸으며 대부분 식당에 난입한 이들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뤘다. 

 

한편, 자신들을 비건 페미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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