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독곡동의 한 폐기물 야정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약 3,300㎡ 높이 20m 규모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약 9,468천원(부동산 9,138천원, 동산 33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피해규모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폐기물 약 100톤이 불에 타며 인근 지역에 유독가스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피해규모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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