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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씨, 피고발인 진술 위해 분당경찰서 출석

- 더 이상 이재명지사 보호해 줄 명분 없어, 강력대응할 것

운영자 | 기사입력 2018/08/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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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씨, 피고발인 진술 위해 분당경찰서 출석
- 더 이상 이재명지사 보호해 줄 명분 없어, 강력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8/08/23 [12:27] ⓒ 평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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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부선씨와 성남사는 총각의 밀회에 대한 진실공방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김부선씨는 '이재명 선거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피고발인 자격으로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조사에 임하기 전 김씨는 그간의 심경을 적은 내용을 공개하며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딸 이미소와 공지영작가의 응원에 힘입어 마음을 돌이키게 됐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실명을 공개하는 발언을 통해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씨의 분당경찰서 출석은 '이재명 선거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들어 김부선씨와 바른미래당의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를 고발한 것에 대한 조사에 응하기 위한 것으로 김씨는 자신이 가지고 온 반박 자료들을 증거물로 제출한 후 피고발인 조사는 거부권을 행사한 채 30여분 만에 분당경찰서를 떠났다.

 

김씨는 추후 변호사를 대동하여 조사에 임할 것이라는 말도 아울러 남겼다.

 

김부선씨가 강력대응을 천명한 만큼 이재명경기도지사와의 밀회설과 관련한 진실공방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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