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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블루밍스, 신한은행 꺾고 4위 확정!!

이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2/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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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블루밍스, 신한은행 꺾고 4위 확정!!
기사입력: 2018/02/27 [01:06] ⓒ 평택투데이
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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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줬다.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83-68로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생명은 2연승을 거두면서 시즌 14승(19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의 박하나는 3점슛 4개를 포함한 24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엘리사 토마스는 18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한별은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여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이날 경기 승리로 4위를 확정지었다. 신한은행은 17승17패로 3위를 유지했다.

 

3쿼터에 점수가 뒤졌던 삼성생명은 4쿼터 들어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단숨에 역전을 시켜버렸고, 승기를 굳히는 연속득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어버렸다.

 

 

봄 농구에 맞춰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는 3위 신한은행은 르산다 그레이가 16득점 12리바운드, 카일라 쏜튼이 12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을 했지만, 4쿼터에서 삼성생명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것이 뼈가 아팠다. 삼성생명이 계속해서 점수를 벌려놓는 바람에 신한은행은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사진: WKBL)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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