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오성면 소재 양지부화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육 중인 닭 절반인 3만여수가 폐사했다. © 이충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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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새벽 5시 43분경, 평택시 오성면 소재의 양지부화장(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육중인 양계 6만 수 중 절반인 약 3만수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는 오전 5시 43분 경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시간 30여분만인 7시 18분 경에 완전히 진압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액을 확인 중에 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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