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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캠프험프리스, 지난 15일 복무 중이던 미군 사망한 채 발견...군 당국 사망원인 조사 중

이충원기자 | 기사입력 2019/1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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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캠프험프리스, 지난 15일 복무 중이던 미군 사망한 채 발견...군 당국 사망원인 조사 중
기사입력: 2019/12/19 [10:14] ⓒ 평택투데이
이충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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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원기자

 

평택 캠프험프리스에서 복무 중이던 제 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의 한 병사가 지난 15일 영내에 위치한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군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27살로 알려진 데안테 디 알랜하사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의료진이 긴급 출동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알렌하사는 지난 5월에 2사단에 배치되었으며 두 차례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으로 인해 미육군표창훈장과 공로훈장을 수여한 참전용사이기도 하다.

 

소속 부대의 중대장인 스캇 홀맨 대위는 생전 알랜하사의 군인정신을 치하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통해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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