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택투데이입니다.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요.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원실 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습니다.]
8일,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차단과 함께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민원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용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대민 접촉이 많은 종합민원실 내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인과 공무원의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민원인·공무원 직접 대면 접촉 최소화)
이정열 용이동장은 “가림막 설치로 민원인들께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민원실 출입자 대장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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